서울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올해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. 일각에서는 치솟는 분양가로 인해 수요자들이 좋아하는 신축 아파트는 그저 ‘그림의 떡’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.
16일 주택도시보증공사(HUG)가 발표한 '2월 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'에 따르면 서울 민간아파트의 ㎡당 평균 분양가(공급면적 기준)는 1천339만6천원으로 전월(1천335만원)보다 0.34% 상승했다. 3.3㎡(1평)로 환산하면 4천428만4천원으로, 전월(4천413만2천원)보다 15만2천원 오른 수준이며, 작년 동월(1천145만7천원)과 비교하면 16.92% 올랐다.
이처럼 지속적인 집값 상승으로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부담이 높아짐에 따라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신축 아파트로는 수요가 집중되는 분위기다. 인근 대비 가격 경쟁력이 우수할 경우 부담을 낮추는 것은 기본이고, 높은 시세차익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.
실제로, 지난 1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,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‘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’ 전용 69㎡ 무순위 청약 1가구 모집에 34만9071명이 신청했다. 단지는 인근 대비 5억 이상의 시세차익이 기대돼 ‘로또’라고 평가받으며 인파가 몰렸다.
이에 따라 실수요 및 투자수요 모두 서울 신축 물량을 고민중이라면, 서울 광진구 군자동 347-17번지 일원에서 공급하는 ‘광진 벨라듀’를 주목할 만하다.
‘광진 벨라듀는 지하 2층~지상 20층, 10개 동, 전용 59~84㎡ 총 674세대로 구성된다. 이곳은 살기 좋은 입지와 우수한 단지설계는 기본이고 인근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해 실거주 시 만족도와 투자가치를 모두 충족할 수 있는 곳으로 꼽힌다.
단지는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이 도보 약 10분대며, 지하철 5·7호선 군자역 생활권 입지를 자랑한다. 또한 단지 바로 앞 동일로를 통해 영동대교로 바로 이어져 강남 접근성이 우수하며, 강변북로, 동부간선도로, 내부순환도로 등의 접근성도 좋다.
단지 바로 가까이에 장안초와 세종초가 있으며, 주변으로 구의중, 건대사대부중·고, 자양중·고, 선화예고, 세종대, 건국대 등 명문학군이 밀집해 있고, 구의동 학원가도 차로 약 10분대로 인접하다.
군자동 주민센터를 비롯해 롯데백화점(건대시티점), 이마트(자양점), 롯데시네마(건대입구점), 건국대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고, 서울 핫플레이스 성수동 상권도 인접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. 도보 거리에 서울 최대 규모인 어린이대공원과 중랑천도 가까워 그린 라이프도 누릴 수 있고, 성수IT 개발진흥지구 개발로 인한 지역 개발 및 상권 활성화도 기대된다.
단지 내 생활의 만족도를 높여줄 다양한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. 단지 전체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·84㎡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되며, 전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로 조망권 및 일조권이 우수하고, 세대별 프라이버시를 고려한 주동 배치까지 더해진다. 또한 판상형 4베이 맞통풍 구조로 환기도 용이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.
한편, ‘광진 벨라듀’는 최근 지구단위계획 승인이 완료돼 사업안정성도 보장된다. 현재 막바지 5차 조합원 모집을 진행중이며, 주택홍보관은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일원에 위치한다.
출처 : 글로벌경제신문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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